광고
광고
전국
충청
[태안군] ‘주민이 직접 발굴하는’ 도시재생 사업 추진!
-11일 ‘2022년 태안읍 도시재생 대학’ 수료식, 31명 수료-
-수강생 및 주민 의견 토대로 지역맞춤형 재생사업 추진키로-
변정우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2/05/12 [16:05]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더데일리뉴스] 태안군이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11일 태안읍 동문2리 마을회관에서 수강생과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태안읍 도시재생 대학’ 수료식을 갖고 3주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대학은 도시재생 사업의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세부사업 발굴을 위한 것으로, 도시재생 사업이란 도심 공동화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경제·사회·문화적으로 도시를 다시 활성화하는 사업을 뜻한다.

 

군은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적용키로 하고 ‘㈜알에이유엠 도시건축’을 교육기관으로 정해 4월 27일부터 3주간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바로 알기 △우리 마을공동체 진단하기 △주민제안사업 이해하기 △사회적 경제와 도시재생 사업 등 총 10강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최종 31명의 군민이 수료의 기쁨을 안았다.

 

군은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조직의 강화를 도모하는 한편, 교육 결과 및 수강생들의 의견을 토대로 도시재생 사업 의제를 발굴해 군민 중심의 도시재생에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대학 수료의 기쁨을 안은 수강생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주민들의 필요와 요구가 반영된 지역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GTX-A 성남역 개통 앞두고 현장점검 나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