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국내 최대 리퍼브 전문업체 올랜드아울렛(대표 서동원)이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리퍼브 박람회 ‘함께라는 세상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온수매트, 전기히터, 온풍기 등 난방용품을 최대 56% 할인해 선보인다.
한일, 일월 온수매트는 20만 원대 더블 사이즈를 반값 이하인 9만9000원에 판매하고 싱글은 43% 할인해 8만9000원에 내놓는다. 25만 원대 퀸 사이즈 전기매트는 13만9000원에 준비했으며, 싱글 사이즈는 38% 할인한 5만5000원에 판매한다.
보조 난방기구로 인기가 높은 전기히터와 온풍기도 알뜰하게 쇼핑할 기회다. 신일 에코 전기히터는 44% 할인해 6만2000원에 판매하며, 10만 원대 하이얼 스탠드형 온풍기는 절반 이상 저렴한 4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신일 스토브형 전기히터는 1만5000원에 제공한다.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냉장고도 크게 할인한다. 위니아 스탠드 김치냉장고 551L를 40% 이상 할인해 225만 원에 마련할 수 있다.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 쾌적한 실내 공기 유지를 위한 공기청정기도 최대 80% 할인해 30평형 9만9000원에 판매한다. (※한정 수량으로 조기 품절 가능)
올랜드아울렛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매장을 방문하면 저렴한 가격에 난방용품 구입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가전, 가구는 물론 다양한 생활용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랜드아울렛은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덜고 고객에게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박람회를 열어 리퍼브 상품을 더욱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리퍼브 가전제품, 가구, 생활용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며, 지점별로 열리는 이벤트를 통해 더욱 파격적인 가격에 쇼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