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최근 은행권의 주담대 금리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 시중은행과 인터넷 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가 주담대 금리를 인상했다.
KB국민은행은 주담대 가산금리 0.23%포인트, 신한은행은 주담대 가산금리를 0.15~0.2%포인트, 전세대출 가산금리를 0.05~0.2%포인트 인상했다. 우리은행 또한 지난 23일 주담대출와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각각 0.1~0.3% 포인트 인상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영업점에 내려보냈다. 조정된 금리는 오는 28일부터 적용된다.
이는 가계부채 관리 강화에 나선 금융당국이 최근 가계부채에 대해서 금리 인하 등 과당경쟁 우려가 우려 되면서 이에 발맞춘 조치로 풀이된다.
또한, 소득증빙 관련 총부채상환비율 스트레스 DSR이 시중은행부터 시행되면서 주택담보대출 심사기준이 점점 강화 되고 있다.
최근 경제여건이 어려워 지면서 여러 가지 용도의 생활자금 추가대출 신청 또한 늘고 있다. 주로 시중은행에서 이용하는 가계자금의 경우 소득증빙 관련 총부채상환비율 DSR규제를 충족해야 한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스트레스 DSR 비율을 적용하면서 시중은행 심사기준이 강화 되고 대출금리도 높이고 있다.
기존 담보대출을 이용 중인 경우 추가적으로 LTV한도가 남아 있어도 신용점수가 양호하고 소득증빙 관련 DSR비율이 충족이 되어야 시중은행에서 추가적인 한도를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신용대출관련 부채가 많은 경우 신용점수 하락과 DSR비율 초과로 인해 추가적인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어려운 경우가 늘고 있다. 소득증빙관련 DSR 기준은 시중은행에서 좀더 강화된 스트레스 DSR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심사규정 때문에 주택담보추가대출 이용이 어려운 수요자들이 시중은행이 아닌 2금융권,3금융권,p2p대출등 다양한 금융권의 주택담보추가대출한도 상품을 이용하려는 문의 또한 증가하고 있다.
낮은 신용점수, 소득증빙 DSR 비율 충족등으로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경우 비교적 심사기준이 수월한 2,3금융권에서 주담대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추가담보대출을 이용 할수 있는 후순위담보대출의 경우 아파트시세, 지역,직장인, 개인사업자등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이용 할수 있는 LTV한도 비율이 차이가 난다.
주택 또는 아파트후순위추가담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후순위상품의 심사기준 정보도 중요하다. 후순위 전문 금융사마다 대출심사규정과 대출한도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심사관련규정을 잘 확인해야 하며,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금리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
한편, 주택 아파트 후순위추가대출 한도 금리비교 전문 위드비즈론은 저신용자, 소득증빙부족으로 인한 DSR비율초과 ,개인사업자 추가대출 한도등 시중은행 이용이 거절된 직장인, 개인사업자들이 이용 할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후순위한도 관련 금리, 심사조건등 다양한 정보와 무료상담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상담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한 간편상담 신청을 통해 전문가와 1:1 맞춤 무료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