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코카-콜라사의 2024 파리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선수,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함께 촬영한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3편으로 구성된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캠페인 영상으로, 스스로의 정신과 육체를 돌보는 잠시의 휴식마저도 더 큰 도약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내기 위한 과정이라는 점을 표현한다. 황선우 선수 편과 신유빈 선수 편의 공개에 앞서 지난달 23일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 편을 먼저 공개한 바 있다.
황선우 선수 편에서 황 선수는 폭발적인 스타트와 함께 누구보다 빠른 수중 스피드를 보여준다. 수영 경기장의 다이빙대에서 힘차게 스타트를 하는 황선우 선수의 모습과 함께 그동안 올림픽을 위해 끊임없이 갈고 닦았던 시간들이 회상된다. 경기에 앞서 파워에이드를 마시며 전열을 가다듬던 황선우 선수가 곧이어 파워풀한 힘으로 물살을 가르며 1위로 도착한다. 주먹을 불끈 움켜쥐며 환호하는 황선우 선수의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희열을 느끼게 한다.
신유빈 선수 편은 신 선수의 민첩한 파워와 강렬한 스매싱이 돋보인다. 숨가쁜 경기장 안에서 상대 선수와 탁구대를 사이에 놓고 선 신유빈 선수의 민첩한 움직임으로 시작된다. 이 경기장에 서기 위해 겪은 수많은 연습과 자기 분석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고, 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파워에이드를 마시며 심기일전한 후 파워풀한 서브와 스매싱으로 승리를 따내며 포효와 함께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나의 폭발적인 파워는 내 안의 물살을 가로지를 때 나온다”라고 차분히 던지는 황선우 선수의 내레이션을 비롯해, 나지막이 읊조리는 신유빈 선수의 “나의 민첩한 파워는 나와 주고받는 수많은 순간에서 나온다”라는 내레이션은 진정한 힘은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갈고 닦는 시간 속에서 발휘된다는 메시지를 보여준다.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관계자는 “두 편의 TV 광고 영상으로 황선우 선수, 신유빈 선수, 두 올림픽 유망주를 조명하면서 세계 정상급 선수가 되기까지 스스로 갈고 닦았던 노력과 함께 파워에이드의 브랜드 메시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며 치열하게 노력했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파워에이드 또한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2024 파리올림픽을 맞아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가 적용된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를 출시했다. 최근 브랜드 모델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브랜드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