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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회는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과 (사)어린이도서연구회 김포지회가 함께 준비해 작가의 그림책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며 소소한 일상에서 찾는 특별한 이야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작가가 소개하는 일상에 대한 관찰과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통해 자신과 가족에 대해 깊게 고민할 수 있는 시간 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상범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함으로써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