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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박해미 선배님 그땐 너무 무서웠어요

2009.07.15 05:12:00

(서울=더데일리뉴스) 오는 21일 개막하는 공연을 앞두고 한창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옥주현이 “선배 박해미의 애정 표현법이 독특하다”고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강한 카리스마 때문에 칭찬을 혼내는 것으로 오해한 적이 있다는 것!

최근 진행된 SBS 김정은 의 초콜릿 녹화현장에서 옥주현 은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런 스루(run through: 공연의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진행되는 리허설) 현장에서 있었던 박해미 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연습이 끝난 후, 옥주현 만 따로 부른 박해미 는 차가운 말투로 "너 왜 그렇게 잘해? 오늘 귀여웠어"라며 멘트를 던진 것. 옥주현 은 자신을 혼자 부른 것 만으로도 무척 긴장했었다고 털어 놓으며 "모두 아시는 것처럼 박해미 선배한테는 말할 때도 강한 포스가 느껴진다.

칭찬을 해 주신 거였는데, 당시에 나는 말을 돌려서 혼내시는 것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해미 는 다들 자신을 무섭게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매우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여자라고 재치 있게 맞받아치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박해미 는 후배 옥주현 에 대해 "[아이다]때부터 지켜봤는데, 프로의식을 가지고 뮤지컬에 임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좋은 후배가 탄생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옥주현 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는 오는 7.21~8.30일 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 한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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