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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 의료비 지원 추진

2009.07.17 00:59:00

(대전=더데일리뉴스) 대전시는 15일부터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와 유족 분들에게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료비 지원대상은 애국지사 본인과 배우자, 수권유족 중에서 의료급여수급을 받지 못하시는 분들로 145세대 148명이 지원받게 된다.

의료비 지원범위는 지정병원 외래 진료비와 처방전에 의한 지정약국 약제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게 되며 지정병원은 종합병원 6개소와 지정병원 주변으로 14개소 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하게 된다.

지정병원은 충남대병원, 을지대병원, 건양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대전한국병원 등 6개소와 약국은 충대약국, 대전약국, 을지온누리약국, 을지참조은약국, 건양약국, 명문약국, 한사랑약국, 종오당약국, 천사약국, 태양당약국, 대선약국, 새길약국, 우리들약국, 대덕약국 등 14개소이다.

독립유공자(유족)께서 의료비 지원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과 시가 발행한‘독립유공자(유족) 진료증’을 지정된 의료기관에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관계자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예우증진과 감사의 뜻으로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며 향후 수권유족 배우자와 입원 진료비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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