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눈' 거대종합 고부가가치 제시
2007.06.05 23:14:00
“거대종합 고부가가치‘우주’선진국으로”,“IT코리아에서‘우주강국’으로!”
한국인 최초우주인 배출이 역점 추진중인 가운데, 2007릴레이과학강연이 정보문화의달(6월)에 맞춰 ‘최첨단의 거대규모 종합기술 고부가가치’ 우주산업을 테마로 개막, 오는 11월까지 연간 15회 가량 다채롭게 펼쳐진다.
동명대학교가 4년째를 맞은 올해 연중강연을 통해, '과학의 실용화, 과학문화의 산업화'를 더욱 증진하는‘부산사이언스패밀리캠페인’ 취지에 맞춘 것.
첫 초청 명사는 1999년의 ‘아리랑1호’, 지난해 거의 모든 국내기술로 이뤄져 `한국의 눈`으로 불리는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위성2호’ 개발 주인공 이주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기술사업단장. 이 단장은 6월 5일 오후3시 동명대학교 응용관 107호에서 ‘우리나라 인공위성 개발 및 전망’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70분가량 가진다.
지상 1m의 물체까지 식별하는 위성체 아리랑1호를 보유, 우리나라를 세계 6~7위권 우주기술선진국으로 도약시킨 주역인 이 단장은 이날 강연에서 우주기술이 국가전략기반기술임을 ‘고신뢰도-복합-첨단-상용화 기술’로 요약한다.
이 단장은 특히 “진공, 극저고온, 우주방사선, 고진동 등의 우주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첨단소재가 필요하고, 발사후 십수년동안 수리하지 못함에 따라 각 부품 고장률 0.0001 이하에 도전해야 한다”며 인공위성 관련 ‘고신뢰도 기술’ 의 매력도 설명한다.
이 단장은 “19세기는 해양, 20세기는 하늘, 21세기는 우주를 선점하는 나라가 세계를 제패한다고 지적하고, 2008년에는 우리 땅에서 우리의 위성을 우리의 발사체로 발사할 것”이라며 우주기술의 중요성과 함께 도전정신 자신감을 강조한다. 국가별 우주개발 현황과 우리나라 우주개발 중장기계획, 인공위성의 역사 및 종류 등도 자세히 알려준다.
과학기술부 전국공모 ‘우주홍보대사’ 중 부산지역 대학생1호인 이 대학 재학생 손원득씨와 부산과학문화센터의 사회봉사단원 ‘과학나누미’ 등이 이 단장에 관련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한편, 6월중 후속강연은 이원걸 한국전력공사 사장, 형태근 정보통신부 상임위원, 허성관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