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전국연극인들의 축제, 제29회 전국연극제 개막
2011.06.04 06:52:00
(원주=더데일리뉴스) 전국 연극인들의 공연이자 대축제인 제29회 전국연극제가 오는 3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강원도 원주 백운아트홀과 치악예술관 등에서 개최 되 국내 연극계의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연극제는 한국연극협회 강원도지회가 주관하며, 예선전에만 100여개의 극단이 경합을 벌여 시ㆍ도 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15개 작품의 경연을 통해 국내 연극계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것으로 초반부터 깊은 관심을 보인바 있다.
'웃어라!, 울어라!, 감동하라!'를 주제로 3일 개막식에 이어 공식 일정에 들어가는 전국연극제는 4일 강원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도 대표로 출전하는 극단 백향씨어터의 '장군슈퍼'를 시작으로 21일까지 매일 1개 작품이 2회씩 공연된다.
또한 이 기간에는 15개 광역시ㆍ도 대표 작품들의 경연과 블루소극장과 인동소극장 웃끼소극장, 중앙청소년문화의집, 후용공연예술센터, 시청 앞 야외광장,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에서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교포 극단과 초청극단들로 꾸며지는 '푸른원주페스티벌'과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극단 및 멕시코, 러시아 해외 공연팀들이 선보이는 '다문화 페스티벌' 등 15가지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 대상에게는 대통령상(상금 2천만원)이 수여되는 것을 비롯해 금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1천만원)이, 은상인 강원도지사상과 도의회의장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한국연극협회이사장상, 원주시장상(각 600만원)이 수여된다.
홍재희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idailynews@naver.com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