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 피부전쟁, 여심 노린다
2007.03.21 23:36:00
봄을 맞아 화이트닝 제품들이 한꺼번에 몰려들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한방 화장품을 비롯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들이 대거 나왔다. 이에 맞게 각 브랜드들도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구사하면서 여배우들의 피부전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HC는 2월부터 비타민C 에센스 광고에 윤은혜를 내세웠다. ‘그늘진 어두운 얼굴을 비유하는 구름이 윤은혜를 계속 따라 다니고, 구름을 피해 다니는 윤은혜가 비타민 C 에센스를 사용하고 티 없이 하얀 얼굴로 당당해 진다’라는 콘셉트다.
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명성황후로 변신한 이영애를 기용, ‘#34 명성황후와 대원군의 신경전’편으로 ‘공진향설미백고’라인을 선보였다.
한방 화장품 브랜드인 수려한도 수애를 앞세워, ‘미백진’을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마몽드도 퓨어 화이트 3종’ 라인을 출시하며, 한가인의 피부를 대표로 내놨다.
SK-ll는 김희애를, 클라란스는 한예슬을 비오템은 박시연을 내세웠다.
업계 관계자는 “광고에는 이들의 피부를 닮고 싶어 하는 여심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 숨어있다. 제품의 기능 못지않게 모델들의 활약도 기대해 볼 만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