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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건의 대학 보유 미공개 나노 신기술 선보인다

2014.06.11 18:21:00

(서울=더데일리뉴스) 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는 7월 2일(수)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첨단기술 전문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14’에서 운영할 ‘Techno-Fair 대학공동관’에서 국내 20여 개 대학의 주요 나노 및 첨단 신기술을 대거 공개하며 이 기술들의 사전 상담 신청 접수를 6월 25일까지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고려대, 중앙대, 부산대 등 국내 주요대학 20여 곳이 참가하는 ‘Techno-Fair 대학공동관’은 나노기술을 중심으로 마이크로·멤스, 레이저기술 등 신기술 분야에서 1,023건의 미공개 기술을 소개하고 나노분야 스타연구실 19곳과 올 한해 동안 발명된 53개의 제품 및 기술들을 공개한다. 각 기술들은 특허출원 또는 예정인 기술들이며 연구실은 연구진과 연구성과 보유 특허, 논문 현황 등 기술협력과 이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190건의 기술이 선보이는 나노소재 분야는 기존에너지 자원을 대체하고 효율을 극대화 할수 있는 나트륨 충전배터리, 리튬 이차전지 분리막 기술, 연료전지의 활용 등의 차세대 ESS(energy storage system) 기술들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나노 측정·분석 분야에서는 약 50건의 기술을 선보이는데, 전기식/공압식/가압식 등 다양한 방법이 활용된 측정분석기법을 공개하면서 관련 연구소나 기업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등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응용제품분야에서도 기존 나노소재·소자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이 선보인다. 특히 위치추적 스마트 리모컨, 혈당측정 분석기, 자동휠체어, 무선로봇 등 실생활 활용에 근접한 응용기술들은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매년 대학의 최신기술을 발표하고 산학연 협력 및 관심바이어와 1:1미팅을 진행하는 ‘Research Frontier(우수기술 발표 및 상담회)’는 전시회 기간 중인 7월 2일(수)부터 양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한다.

KAIST 복합재료연구실(홍순형 교수), 숭실대 나노탄소재료연구실(정영진 교수) 등 총 20여개의 대학 연구실에서 최신 연구성과를 공개하여 첨단신기술을 도입 하고자하는 수요기업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상담회는 사전에 관심 연구실과 미팅 예약을 통해 공동연구, 기술이전, 라이선싱 등 협력사항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며, 신청은 6월 25일(수)까지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있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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