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융·복합 문화 페스티벌 19일부터 개막
2014.07.10 17:37:00
(서울=더데일리뉴스) 새로운 시대적 키워드인 융합과 복합, 통섭을 지향하는 신개념 융·복합 문화 페스티벌 ‘2014 서울재즈원더랜드’가 7월 1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장장 6개월간 24회의 공연이 이어지는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공학과 예술, 인문학과 경영 등 각 영역간의 모든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는 변화의 시대에 ‘2014 서울재즈원더랜드’는 융·복합을 상징하는 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과 문화, 경영, 사회를 어우르는 콘텐츠를 탐험하는 대장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재즈계 거장 24인의 삶과 음악 세계를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밴드 24팀이 재현하는 <재즈 레전드 24 페스티벌>과 재즈계 거장 24인 음악의 특색을 24종 한식의 맛으로 표현한 <전진용의 오감재즈 - 재즈, 한식으로 맛보다>이다.
먼저 <재즈 레전드 24 페스티벌>에서는 재즈 1세대인 최선배, 신관웅, 김수열, 류복성과 재즈2세대를 이끄는 이정식, 이영경, 그리고 차세대 재즈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리차드 로, 임보라, 김오키 등 재즈 뮤지션들이 총 출연해 다시 볼 수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낯설고 알쏭달쏭한 재즈를 한식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전진용의 오감재즈 - 재즈, 한식으로 맛보다>는 청각뿐만 아니라 후각, 미각 등 오감의 체험을 통해 재즈를 다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재즈 인문학 콘서트로 이번 서울재즈원더랜드의 특징을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 행사를 기획한 코페니아의 전진용 예술총감독은 “이 시대의 화두인 ‘융합’ 과 ‘창조’를 어떻게 하면 즐겁고 유익하게 사람들이 체험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이번 페스티벌을 구상하게 됐다”며 “재즈가 갖고 있는 힐링과 소통 그리고 창의적 가치를 전파해 우리 사회의 새로운 혁신과 창조의 원동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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