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악,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2014.12.01 17:09:00
(무안=더데일리뉴스) 전라남도가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대표 목록으로 등재된 것을 계기로 전남 농악의 전승과 활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악은 지난달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9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정부간위원회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가 최종 결정됐다.
우리나라는 이번 농악의 등재 결정으로 총 17개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전남은 판소리(2003), 강강술래(2009), 아리랑(2012) 등 모두 4개를 보유했다.
이번 등재 결정 과정에서 무형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정부간위원회(한국 포함 24개 국)는 농악이 다양한 형태와 목적으로 다수의 행사장에서 공연됨으로써 공연자와 참가자들에게 정체성을 부여한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농악의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시성을 높이고 국내외 다양한 공동체들 간 대화를 촉진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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