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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원자력해체연구센터’ 유치 열기 박차

2014.12.23 17:55:00

(경주=더데일리뉴스) 경주시가 원자력 산업의 신 시장이자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이하 원해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원해연 경주유치위원회는 경주유치 대정부 건의문과 함께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경주시민 22만 여명의 경주건립 촉구 서명지를 국회,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경주시장을 비롯하여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경주시의회 의장, 경주시 이통장연합회, 청년연합회 등 각 시민단체가 동참했으며, 경북도지사도 도를 대표, 유치찬성에 서명하며 힘을 보탰다.

경상북도는 2011년부터 대한민국 원자력산업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경북 동해안권을 세계적인 원자력 산업메카로 조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의 추진동력이 원해연 경북 유치에 달려있다는 공동 인식에 따라 경주시도 원해연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8월 경주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경주 유치위원회(단장 이용래)를 출범하고 9월 사무실을 개소했다. 범 시민 홍보활동 및 순회설명회를 개최하고, 유치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어렵게만 느껴지는 원자력 해체 기술 관련 자료를 쉽고 편하게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밴드)를 만들어 홍보를 해 공감대를 얻고 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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