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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항 등 전남 5곳 국가어항으로 개발한다

2015.01.05 17:34:00

(무안=더데일리뉴스) 전라남도가 해양수산부에 국가어항 지정을 건의했던 진도 초평항 등 지방어항 5개소가 오는 2016년까지 국가어항으로 순차 지정이 예정돼 도내 어항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해양수산부가 추진한 국가어항 지정 타당성 조사용역에 도내 지방어항별 어선 척수와 수산물 생산량 등 어항 세력을 검토해 도내 12개 지방어항의 국가 어항 신규 지정을 건의한 결과, 지정된 전국 10개소의 50%인 5개소가 예비 대상 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의 국가어항은 기존 31개소에서 목포 삽진항, 고흥 오천항, 진도 초평항, 완도 당목항, 신안 송도항 등 5개소가 늘어난 36개소가 돼 전국 국가어항 119개의 30%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에 예비 지정된 5개소의 지방어항은 올 하반기 환경부 등과 전략환경 영향평가 등의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고시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본격 개발될 예정이다.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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