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공부의 방해요소로 '졸음'과 '잠'을 꼽아
2007.08.08 23:48:00
고3 수험생들은 공부의 방해 요소로 ‘졸음과 잠’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잠’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수능을 100여일 남겨두고 공부에 가장 방해가 되는 요소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졸음과 잠’(37%)이라는 답변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뒤를 이어 ‘인터넷과 게임 등 컴퓨터 사용’(21%), ‘TV, 라디오’(14%), ‘공부하라고 하시는 어머니의 잔소리’(12%), ‘친구와의 문자나 전화’(8%), 교육정책, 비만 순으로 조사됐다.
‘스트레스 해소’에 관해서는 ‘충분한 수면’(22%), ‘인터넷과 게임’(20%), ‘친구들과 수다떨기’(17%), ‘영화, 콘서트 관람 등 문화생활’(15%)을 비롯 맛있는 음식먹기, TV 또는 라디오 청취 등으로 푼다는 순으로 꼽았다.
또한, ‘공부가 힘들 때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고생하시는 부모님 생각’(38%)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대학생이 되면 할 수 있는 것들 생각할 때’(21%), ‘친구보다 뒤처질 수 없다는 자존심’(15%), ‘칭찬’(10%) 순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목표한 대학 방문하기’, ‘합격수기’, ‘금전적 보상’ 등의 답변도 있었다.
이 설문을 기획한 진학닷컴 컨텐츠1팀의 오병돈팀장은 “수능 D-100일을 맞이해 수험생들이 무엇을 힘들어 하고 어떻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러한 설문을 진행했다”며, “수험생들이 졸음, 잠으로 인해 힘들어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는데, 이제는 체력싸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조건 잠을 막는 것 보다는 10 여분의 낮잠 또는 숙면, 가벼운 운동을 통해 이를 해결 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학사는 수능 D-100을 맞이해 ‘100일간 100가지 열공 재테크’ 이벤트를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 무료로 제공하는 입시자료 중 자신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정보에 투표를 하거나 나만의 열공 노하우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하면 100명을 선정해 스트레스 해소 안마봉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수험생들은 영역별 마무리 학습전략 및 대학별 지원가능점수 등의 자료를 무료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