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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여성들 소음순변형,소음순비대증으로 일상생활 불편함 호소..

2015.01.28 15:54:00

(서울=더데일리뉴스) 20대 후반의 직장여성 한모씨 “평소에 스키니 진을 좋아하는데, 언제부터인가 몸에 꼭 끼는 옷을 입을 때마다 불편감이 듭니다. 소음순이 바지사이에 끼어서 그런 것 같은데, 혹시 예전에 사귀던 애인과의 성관계 때문에 소음순변형이 되어서 그런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청담동의 여성성형전문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 상담 오는 젊은여성들의 경우 대부분 이같은 소음순변형으로 오는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외음부의 요도와 질 입구를 덮고 있는 소음순은 양쪽이 대칭으로 핑크색일 때가 가장 이상적이다. 그런데 질염이 생기거나, 반복된 성관계, 자위행위 등의 여러 자극으로 인하여 색이나 모양의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 꽉끼는 옷을 입을 때나 성관계시 소음순이 말려들어가는 등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외관상의 변화로 인해 성적인 자신감이 저해될 수 있으며 결혼을 앞둔 경우 오해의 소지가 될 수도 있다.

이형근 의학박사(리즈 레이저 여성성형센터 대표원장)은 “레이저소음순성형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여러 가지입니다. 먼저 소음순이 너무 늘어나서 다리를 오그리고 있어도 소음순이 튀어나오는 경우, 딱 맞는 바지를 입었거나, 걸을 때 사타구니가 불편한 경우, 외음부가 축축하고 가렵거나 분비물이 생겨 불쾌할 경우 등 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레이저소음순성형수술은 기능적인 장애를 없애는데 수술의 초점이 맞춰져 외관상의 모양에는 신경을 쓸 수 없었던 기존의 수술과는 달리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하기 때문에 출혈이 없으며 흔적도 남지 않는다. 따라서 결혼을 앞둔 젊은 여성에게 적합한 수술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단, 최근 소음순성형이 보편화되는 만큼 소음순수술을 시행하는 병원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전문의 자격증만 가지고 병원을 개원하여 임상경험 부족 등의 이유로 수술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소음순은 개개인마다 모두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다. 때문에 어떤 모양이 정상적인 소음순이다라는 정의는 통하지 않는다. 때문에, 천편일률적인 수술을 시행하는 병원보다는 개인맞춤시술이 가능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도움말 : 리즈레이저센터 02-540-8811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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