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백컨벤션센터' 위용 드러내다
2015.02.27 17:42:00
(경주=더데일리뉴스) 국제회의 도시 경주에 새로운 신라천년의 랜드마크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가 드디어 그 위용를 뽐내며 3월 2일 오후 3시에 화백컨벤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는다.
2012. 11월에 착공한 화백컨벤션센터는 경주시민들의 방폐장유치로 한수원에서 1,200억 원을 투자해 42,774㎡ 부지에 연면적 3만1,336㎡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대회의실 3,500석, 중소회의실 700석, 실내전시장 2,274㎡ 등 국제수준의 최첨단 회의 중심형 컨벤션센터이다.
건축형태는 전통건축의 아름다움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융합한 경주의 천년 미래를 형상화 하였다. 신라 누각(樓閣)을 모티브로 한 곡선형 외관과 건축물 전면의 천마의 힘찬 비상(飛上), 동궁과 월지를 형상화한 야외 연못은 컨벤션센터의 또 다른 볼거리로 경주시의 랜드마크 건축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마이스 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컨벤션관광은 일반관광 대비 체류기간 1.4배, 평균소비액 3.1배가 넘는 부가가치를 창출해 경주시 발전의 획기적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현재 국내에는 서울, 부산 등 9개 도시에 12개의 컨벤션센터가 운영 중이다.
경주시는 지난해 12월 국제회의도시에 지정된데 이어 이번 경주컨벤션센터 개관으로 주변 숙박시설 등 기존의 풍부한 관광인프라에 신라천년의 역사·문화자원이 결합한 마이스(MICE· Meeting,Incentives,Convention,Exhibition) 산업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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