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15억원 상당 결핵 치료제 기부
2015.03.05 14:17:00
다제내성 결핵 맞춤치료제 ‘서튜러정’ 전달, 저소득층 결핵환자 지원
글로벌 제약회사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이 5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에 다제내성 결핵 치료제 ‘서튜러정’ 50병(15억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연희 한국얀센본부장은 이날 오후 결핵전문병원인 국립마산병원에서 박은덕 경남 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해당 의약품의 기부 증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천태 국립마산병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서튜러정’은 결핵 1차 치료제에 내성을 가진 다제내성 결핵 환자를 위한 맞춤치료제로 아시아에서는 최초, 세계에선 4번째로 지난 해 5월 출시됐다.
1병에는 한 사람이 6개월간 복용할 수 있는 분량이 들어있다.
공동모금회는 5월 말까지 국립마산병원을 포함한 전국의 병원에서 다제내성 결핵으로 치료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및 의료급여 1,2종 해당 환자 50명을 선정해 약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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