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8.05 15:52:44 update

1인 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글쓰는 요령 3가지

2015.03.09 09:01:00

최근 트랜드 중 우리 생활을 가장 빠르게 변화시킨 제품은 무엇일까? 글쓰기 특강에서 청중에게 이 질문을 해보면 십중팔구는 스마트폰이라고 답한다.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면서 모바일 서비스와 콘텐츠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었고, 블로그를 중심으로 개인콘텐츠가 널리 퍼지고 있다. 게다가 파워블로거들의 등장은 온라인 홍보시장을 흔들어 놓을만큼 위력적이다.

세계적인 석학들은 거대 권력의 종말을 예고하면서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이 더욱 커지고 중요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른 말로 개인이 채널을 보유한 진정한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개인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셜미디어가 있다. 각각의 미디어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는데 개인의 콘텐츠를 가장 잘 접목할 수 있는 채널은 단연 블로그다. 블로그는 콘텐츠를 가공하고 정리하기에 최적의 공간이며, 네이버라는 강력한 포탈사이트에서 검색이 가능하므로 개인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홍보채널이다.

하지만 대부분 개인블로그를 하나씩 갖고는 있지만 실제 활발한 활동으로 효과를 보는 사용자는 그리 많지 않다. 시작할 때의 의욕과 달리 의지가 꺾기는 이유 중 지속적인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블로그 포스팅에 있어서 글쓰기 요령으로 간단한 팁 3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글쓰는 목적을 분명히 정한다.

포스팅하고자 하는 콘텐츠의 목적이 일상을 다루는 것인지, 홍보성 글인지, 사실을 요약정리하는 것인지,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함인지를 정해야 그에 맞는 글쓰는 양식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그런 목적에 적합한 글을 잘쓰기 위해서는 유사한 종류의 글을 많이 읽고 따라 쓰면 큰 도움이 된다.

둘째 무엇을 쓸 것인지 구체적인 내용을 정한다.

목적이 정해지면 어떤 내용을 담을지 정리해야 한다. 두서없이 나열하거나 주제에 맞지 않는 내용이 포함되면 오히려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훼손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내용을 정리할 때는 욕심이 앞서 필요 이상의 내용을 적는 것보다 간단 명료한 방식 그리고 논리적인 구성을 고려할수록 좋다.

셋째 평소에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로 글을 쓴다.

말하듯이 노래하라는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의 말처럼 글을 쓸때도 말하듯이 쓰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하면 일상용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어 내용이 쉽고 간결해진다. 결국 전달력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모바일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실제 음성통화보다 문자나 카카오톡과 같은 텍스트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늘어나는 추세다. 현대인이라면 어쩔 수 없이 글을 써야만하고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질수록 잘써야 한다는 부담감은 더욱 커진다. 하지만 우리가 말할 때 옆사람을 흉내내서 말하지 않듯, 글을 쓰는 방식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각자의 방식대로 쓰는 연습을 해보길 권한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안상현 기자

idailynews@naver.com

Most Popular

b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