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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5 15:52:44 update

인재경영이 답이다! 소통과 공감의 유경철 대표

2015.03.20 08:58:00

피터 드러커의 인재경영 현실로 리트윗하다의 저자를 만나다!

나는 진정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현재를 잘 살아가고 있는가?

잘 살아가지 못하고 있다면 왜 그런 것인가?

세계 최고 경영의 대가인 피터 드러커가 말한 주옥같은 명언들 중에서 개인의 자기계발 및 조직의 성과향상에 관한 것들만 뽑아 실제 현장사례를 접목한 책이 출간되어 화제다. 바로 피터 드러커의 인재경영 현실로 리트윗하다의 저자인 소통과 공감의 유경철 대표를 만나 자기계발과 인재경영에 대해 그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교육컨설팅회사 전문강사가 되다!

유경철 강사는 PSI컨설팅,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코오롱베니트 인재개발팀을 거쳐 에이치앤피컴퍼니 전임교수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교육컨설팅회사인 소통과 공감의 대표다. 물론 처음부터 강사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것은 아니다. 해군 대위로 제대 후 PSI컨설팅 사장과의 인연으로 입사를 했고, 강사들의 교육을 통해 청중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하여 강사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유 강사는 10년전부터 운영해온 HRD분야 전문 블로거로도 유명하다. 교육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면서 개인의 전문성과 차별성을 고민하던 중 블로그를 알게됐다. 5년전부터는 HRD 관련 칼럼, 세미나, 기획 등 전문적인 내용을 많이 올렸고,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현재는 이 분야 넘버원 블로그라고 한다.

▲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리더십, 소통, 동기부여, 긍정심리학 등 강의를 한다.

프리랜서 강사가 되다!

교육컨설팅회사에서의 탁월한 경험을 인정받으며 몇번의 이직을 했다. 소위 몸값이 높아지고 더 나은 대우를 받으며 자신의 역량을 펼쳐나갔다. 하지만 조직생활의 한계를 느끼기도 했다. 자유로운 시간관리를 기반으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강의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청중에게 감동을 주고 싶었다. HRD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담은 책 출간이 필수라고 생각되었다.

어려서부터 글쓰기에 관심이 많았던 유 강사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글쓰기 훈련이 이뤄졌고, 매일매일 글쓰는 모임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출간 준비작업에 들어간다. 대부분 본인의 책을 쓰려고 시도를 많이 하지만 실제 출판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문데, 유 강사는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콘텐츠를 올리고 개발한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2년간의 준비끝에 책이 출간되었다.

▲ 저자 강연 후 청중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

2014년 11월, 책 출간과 동시에 회사를 그만둔다.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던 회사원이 갑작스럽게 프리랜서를 선언하면 대부분 쉽지 않은 길을 걷게 되지만, 유 강사는 10년 넘게 전문적으로 운영한 블로그 덕분에 생각보다 빠른 시간내에 강사 시장에 안착했다. 블로그 운영을 통해 구축해 온 브랜드 관리전략이 단연 돋보이는 케이스다.

프리랜서 강사가 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자유로운 시간관리다.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자택근무가 많으며 때론 집 근처 카페에서 자유롭게 업무를 본다. 물론 단점도 있다.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의 구분이 없다보니, 쉬고 싶을 때 오히려 쉬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에 주말에 제대로 쉬어 본적이 한번도 없다는 아내의 잔소리를 듣곤 한다. "몸이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오히려 마음은 편안해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좀더 나은 강의를 준비해야 하는 스트레스는 늘 존재하지만, 삶에 대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꾸준한 자기계발과 풍부한 현장경험의 중요성!

"어떤 강사가 최고의 강사인가요?"라는 질문에 "최고의 강사는 교육생에게 감동을 전해주는 강사죠. 저도 다른 분 강의를 많이 듣는데요. 최근 예를 들면,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님 강연을 들으면서 논리적이면서도 감동을 주는 강의가 이런 것이구나 느꼈어요. 강의가 끝나고 재미만 있었고, 기억 남는 메시지는 없으면 안되겠죠."라고 말한다. 강의 준비의 끝은 없다. 유 강사의 토요일은 교육받는 날이다. 강의 듣는 것이 취미라고 할 정도로 집중하며, 시간과 돈의 30% 정도는 자기계발을 위해 할애한다.

그리고 기업강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풍부한 현장경험이라고 강조한다. 요즘 강사가 넘쳐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누구나 강사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강사가 되어서는 안된다. 유 강사는 경험적인 측면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는다. 강사가 되기 위한 최적의 전문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조직생활 경험을 기본으로 마케팅, 교육기획, 다양한 기업강의 그리고 강의안 설계 경험이 종합적으로 발현되어 강의한다. 이렇게 수많은 현장사례와 정확한 메시지 전달을 통해 청중을 사로잡는 감동을 전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함께 성장하고 즐겁게 일하는 회사 만들고 싶다!

지금까지의 목표는 강사가 되는 것이었는데 이미 이뤄졌다. 최종 꿈은 나만의 교육회사를 만드는 것이다. 20-30명 규모로 컨설팅과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직원이 행복한 회사다. 회사만 돈을 벌고 직원은 불행해지는 회사는 원치 않는다.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회사, 즐겁게 일하고 이익도 함께 나누는 회사, 그런 회사를 꿈꾸고 있다.

블로그로 유명해지면서 온라인 문의도 많아졌다. 다양한 질문에 답변을 해주면서 몇 가지 패턴을 발견했고, 현재는 패턴에 맞는 답변을 그때그때 메시지를 통해 보내준다. 메시지만으로 부족할 때는 직접 전화로 얘기해준다. 결국 코칭과 멘토링을 해준 셈이다. 도움을 받은 사람이 고마워할 때마다 지금 하는 일에 가치를 느낀다고 한다.

"휴먼브랜드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사람 멋있다, 매력적이다, 나도 저사람처럼 되고 싶다 등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휴먼브랜드가 아닐까요?"라고 말하는 유 대표는 진정으로 사람들의 소통과 변화를 통한 성장을 돕는 컨설턴트이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안상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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