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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월경 여성, 다낭성난소증후군 확률 높아

2015.03.23 14:09:00

(서울=더데일리뉴스) 무(無)월경을 겪는 20~30대 여성 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무월경, 소량 및 희발 월경’ 진료 인원은 36만4000명이다. 이는 2008년의 35만8000명에서 약 6000명 증가한 수치로, 20~30대 경우 여성 100명 중 3.8명이 생리불순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한 다이어트 등도 무월경의 원인이 될 수 있으나 때로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의 병이 숨어 있을 가능성도 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가임기 여성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내분비 질환이다. 발병률은 약 5~10%로 알려져 있다. 배란 장애나 희발 배란이 있는 여성에게서 다낭성 난소의 초음파 소견이나 고안드로겐 혈증이 있고 이를 유발할 만한 다른 질환이 없는 경우에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다.

생리불순을 유발하는 원인을 반드시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볼 수는 없지만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대표증상이 만성 무배란(희발월경, 무월경, 기증성자궁혈)을 보이고 있고 심할 경우에는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은 정확한 검사와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리즈산부인과 이형근 원장은 “결혼하지 않았다고 성관계를 가져본 적이 없다고 안심할 것이 아니라 생리 이상이나 비정상적 신체 변화가 나타나면 반드시 산부인과 진찰을 받아야 하며 특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이라면 한 번 정도 산부인과 진찰을 받을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리즈산부인과는 부인과 질환과는 별도로 최근 여성들의 관심이 높은 질성형, 소음순수술 등 여성성형 분야에 대해 집중력 있는 수술을 위해 청담동에 리즈레이저여성성형센터를 건립하고 분만과 여성성형을 분리해 수술함으로써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도움말 : 리즈레이저센터 02-540-8811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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