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8.05 15:52:44 update

대전시, 교통약자 시내버스 이동 편의 높인다

2015.04.01 08:16:00

저상버스 46대 도입...장애인전용 승차대기소 10곳 설치도

▲ 저상버스 / 사진=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올해 ‘교통약자에 대한 시내버스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저상버스 46대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전체시내버스의 저상버스 도입률‘40%’를 목표로, 꾸준히 저상버스 도입을 늘려온 결과, 작년 말 기준 저상버스 운행은 42개 노선에 175대가 운행중이다.

특히 금년에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저상버스를 도입해온 이래 가장 많은 46대를 도입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금년 말까지 모두 221대의 저상버스를 도입, 운행 할 예정이어서 도입률 22.9%로 서울(33.3%)을 제외하고는 전국에서 교통약자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하기에 가장 편한 도시로 자리매김한다.

또한 시는 일부 버스정류장에서 승강장 주변 및 보도턱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이의 개선과 함께 저상버스 수송능력을 고려한 노선 및 배차간격 조정 등 교통약자의 시내버스 이용불편 최소화를 위해 더한층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상버스 도입 확대에 맞춰 휠체어 이용승객의 편의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승강장내‘장애인 전용 승차대기 장소’10개소 설치와‘대전의 모든 시내버스는 버스전용정차구간에 정차한다.’는 캠페인을 전개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영춘 시 대중교통과장은“저상버스 도입을 늘려나가면서 이용편의성도 높여 노약자, 휠체어 장애우, 유모차 아주머니, 어린이들도 언제나 손쉽게 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호주, 영국, 캐나다, 덴마크 등 저상버스 도입률이 높은 선진국에서는 교통약자분들이 휠체어나 유모차를 끌고 탑승할 때 시민들이 기다려 주는 등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인프라 확충과 함께 양보와 배려의 시민교통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상버스 문의사항이나 불편·친절기사 칭찬 제보는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또는 전화(042-270-5785)를 통해 가능하다.

원본 기사 보기:엔씨엔뉴스

강재규 기자

idailynews@naver.com

Most Popular

b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