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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 시 희망 근속연수는?

2015.04.15 18:16:00

(서울=더데일리뉴스)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수치이기도 한 근속연수에 있어 10년 이상 근무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2030구직자 1,3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5 중소·중견기업 구직자 인식 조사’ 결과 취직 시 근무하고 싶은 근속연수는 대기업은 평균 9.7년, 중소기업은 평균 7.7년으로 대기업의 희망 근속연수가 약 2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직 시 가장 희망하는 근속연수는 ‘대기업’(47.2%)과 ‘중소기업’(31.7%) 모두 ‘10년 이상’이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동일했으나, 그 격차는 약 15.5%로 10년 이상의 장기 근로를 희망하는 이들이 중소기업 대비 대기업에 약 1.5배 더 많았다.

중소기업에 취업할 경우 응답자들은 △‘3~5년’(21.2%), △‘2~3년’(16.1%), △‘5~7년’(12.7%), △‘7~10년’(9.2%), △‘1~2년’(6.2%), △‘1년 이하’(2.9%)순으로 근속하고 싶다 답했으며, ‘2년에서 7년’ 사이가 전체의 49.9%를 차지했다.

반면 대기업 취업 시에는 절반 가까이가 ‘10년 이상’(47.2%)에 집중되었으며, 이어 △‘3~5년’(15.0%), △‘5~7년’(12.8%), △‘7~10년’(10.9%), △‘1~2년’(4.5%), △‘1년 이하’(2.0%)순으로 중소기업 취업 시와는 다른 본인의 근속연수를 내다봤다.

이렇듯 희망 근속연수에 있어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특히 ‘2~3년’ 근속 희망자가 대기업(7.6%) 보다 중소기업(16.1%)에 취업할 때 약 2배 가량 더 많았으며, 그 격차는 약 8.5%P로 가장 컸다. 또한 ‘2년 이하’ 응답자 역시 대기업(6.5%)보다 중소기업(9.2%) 취업 시 더 높아 대기업 보다 중소기업에 취직할 시 더 짧게 근무하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시켰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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