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7.16 20:02:04 update

'만남의 광장' 촬영지로 떠나는 올 여름 휴가

2007.08.16 23:29:00

임창정, 박진희, 류승범, 임현식, 이한위 등 코믹지존들이 모두 모인 (감독: 김종진 / 제공ㅣ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제작: ㈜씨와이필름 / 공동제작 : ㈜베스트파이브필름)의 배경이 된 촬영지들이 영화를 본 이들에게 화제가 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장성, 속리산, 진도까지 아름다운 명소로 오세요~!

시사회를 통해 을 접한 네티즌들이 영화 촬영지를 알고자 하는 문의를 끊임없이 요청하고 있다. 청솔리 마을의 배경으로 나왔던 전라남도 장성군, 영화의 세트가 있는 충청북도 속리산, 극 중 공영탄(임창정)의 고향인 전라남도 진도, 청솔리 윗마을인 하동군까지 아름다운 자연에 반한 네티즌들은 올 여름 휴가로 꼭 속 명소들을 가고 싶다며 이와 같은 반응을 보인 것이다.

촬영지는1980년대의 촌스럽지만 정겨운 모습을 카메라 안에 담으려 촬영팀이 직접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최적의 장소를 헌팅 한 것. 그렇기에 의 촬영지는 때묻지 않은 자연의 순수함과 정기를 그대로 받을 수 있어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 그대로가 주는 상쾌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도시인들에 안성맞춤 코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촬영지를 찾는다면 이색적인 볼거리에 가장 먼저 눈이 머무를 것이다. 그건 바로 ‘땅굴 세트’. 실감나는 땅굴 세트를 만들기 위해서 제작진은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 채석장에 둥지를 틀고 실제 암석을 이용함은 물론 커다란 대청마루와 연못에 이르기까지 2억 5천만 원의 거대한 제작비를 들여 실제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정교한 세트장을 만들었다. 짝퉁샘과 청솔리 마을 사람들의 유쾌한 해프닝이 일어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눈을 시원하게 할 ‘땅굴 세트’는 직접 찾아오는 휴양 객들에게도 알찬 볼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은 평화로운 청솔리 마을에 부임한 수상한 짝퉁 선생님 공영탄(임창정 분)과 엉뚱한 마을 주민들 사이에 벌어지는 ‘잘못된 만남’을 유쾌하게 그려낸 코미디로,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웃음을 예고하는 작품이다.

김미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Most Popular

b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