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공무원시인 박인태씨 두 번째 시집 발간
2015.04.17 11:46:00
‘징하게 좋은 사랑’…정보다 더 깊은 사랑, 남도사투리로 표현
천안시청 환경위생과에 근무하는 공무원 시인이 두 번째 시집 ‘징하게 좋은 사랑’을 발간해 화제다.
여미(麗尾) 박인태(朴仁太) 시인은 2007년 월간한비문학 시부문에 당당히 등단한 우리지역의 대표 시인이다.
한국문인협회 천안지부 이사, 팔도문학회 회장으로 왕성하게 작품활동하고 있는 시인 여미는 2008년 첫 번째 시집 ‘당신이라는 나’에 이어 두 번째 시집 “징하게 좋은 사랑”을 발간했다.
이번 시집은 계절의 추이에 따른 인생 이야기들이 다소곳한 가락 속에 시심이 잘 담겨져 있는 작품으로 ‘빨래가 잘 마르는 봄’, ‘징하게 좋은 사랑’, ‘고추잠자리’, ‘하얀 거짓말’, ‘그림자 사랑’ 등 사실이나 풍광의 전달보다는 거기에서 받게 되는 느낌을 살리고 있다.
공무원 시인으로서 발간한 두 번째 시집 ‘징하게 좋은 사랑’은 징한 남도지방의 사투리로 정보다 더 깊은 사랑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색깔과 언어로 작품을 창작했다는 평을 받고 있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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