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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경기도 파주 쇠꼴마을, 열흘뒤면 독도체험현장 변모

2015.04.16 16:59:00

함께하는 독도문화축제 26일 개막...자녀들과 즐기는 독도뗏목타기 체험 등 10여종 준비중

▲ 독도뗏목타기 체험. /사진= 사단법인 독도문화협회 제공

오는 26일 하루는, 경기도 파주군 법원읍 금곡리 이른바 쇠꼴마을이 내륙의 독도체험현장으로 온통 뒤바뀐다.

산벚꽃과 배꽃 수억만송이가 어우러진 가운데, 우리땅 독도를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하게 될 전망인 가운데, 일본 아베 총리의 독도 도발과 역사 망언이 잇따르는 때여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독도문화협회(회장 조원근)와 쇠꼴마을 귀한 농부학교(귀농학교) 측은 오는 4월 26일 이곳에서 문화체험형 독도행사로는 전국 최초로 함께하는 독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포스터

양측은 특히 이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인근 주민들의 화합과 참여속에 같이 치른다는 구상아래 손님 맞이에 본격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쇠꼴마을과 사단법인 독도문화협회는 이날 행사를 문화체육관광부와 독도지킴이에 열과 성을 쏟고 있는 국회의원들의 지원 속에 많은 연예인들과 정치인들, 그외 많은 유명인들이 참여하는 독도플래시몹도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독도에 대한 사랑을 갖고 있으면서도 쉽게 가보기 어려운 국민들이 비록 바다는 아니지만 내륙에서 독도를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준비하고 있는 프로그램만도 독도땟목타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독도승마체험 독도네프킨공예 독도활쏘기 독도모형초콜릿만들기 독도붕어빵만들기 독도클레이공예 등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들이 대부분.

이와 관련해 조원근 사단법인 독도문화협회 회장은 "독도를 생활 속 문화로 이해하기 위한 행사로 이번 이벤트를 갖게 됐다"고 말하고 "현재 현지에서 선보일 프로그램이 10여종에 이를 만큼 다양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밝혔다.

또 귀농학교 김교화 촌장은 "독도를 사랑하는 온 국민의 마음을 담아 생활과 체험으로 독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들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무엇보다도 이를 위해 찾을 내방객들께서 불편하지 않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식 개막식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생활공예 파주시협동조합, 전국밀산업연구회, 경일대 독도 간도교육센터, DMZ드림푸드(주) 등이 후원한다.

▲ 독도빵만들기

원본 기사 보기:엔씨엔뉴스

강재규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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