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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여성의 건강 위협, 산부인과와 친해지면 여성질환 예방에 효과적

2015.04.20 14:41:00

(서울=더데일리뉴스) 20~30대 젊은 층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당연히 건강해야 할 나이라는 인식 때문인지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성관계 시작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미혼 여성의 성생활도 활발해 20대~30대 초반에도 자궁경부암 발생이 늘고 있다.

2006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여성 중 34세 이하는 8.8%였다. 4년 뒤인 2010년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34세 이하 여성이 10%로 늘었다. 전체 암 발생 수는 줄었는데 젊은 환자는 더 늘어난 것이다. 34세 이하에서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도 2006년 17명에서 2011년에는 41명으로 증가했다.

젊은 시기에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노출되면 자궁경부 세포 손상이 더 심하고, 암세포로 변할 가능성이 더 크다. 우리나라 여성의 3분의 1이상이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감염돼 있으며, 특히 성생활이 활발한 20대는 절반이 감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형근 의학박사(리즈산부인과 대표원장)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는 자궁경부암 뿐 아니라 외음부암, 질암, 생식기 사마귀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며, 치료가 되더라도 후유증을 남길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백신 접종 등을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젊은 여성들도 성생활을 시작했다면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를 2년 간격으로 받는 등 조기 검진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결혼 안한 미혼여성의 경우 산부인과 방문 자체를 부담스러워 하는게 문제이다. 때문에 미혼여성전문 산부인과인 리즈산부인과는 미혼여성들을 위해 병원 문턱을 낮췄으며, 보호자라 할 수 있는 남자친구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 받을 수 있는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하지만 쉽게 물어볼 수 없는 여성성형(이쁜이수술, 질성형, 소음순수술, 처녀막재생술) 등에 대해 비밀상담을 진행하는 등 미혼여성이 산부인과와 친해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움말 : 리즈레이저센터 02-540-8811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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