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과 함께 즐기는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2015.04.27 09:06:00
세계최대규모의 도자비엔날레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지난 24일 이천 세라피아에서 막을 올렸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봄에 열리는 건 4년만이다. 봄에 열리는 도자비엔날레가 더 반가운 것은 전시와 함께 이천 세라피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에 만발한 봄꽃을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는 5월 31일까지 38일 간 대장정을 시작한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색:Ceramic Spectrum-이색, 채색, 본색’을 주제로 개최되며, 이천, 여주, 광주에서 도자의 과거와 현재, 미래 세 영역을 탐구한다. 특히 비엔날레의 주제인 ‘색:Ceramic Spectrum’의 취지를 살려 지역별 특성을 강화한 프로그램이 다수 마련됐다.
이천에서는 ‘이색(異色)’을 주제로 ‘수렴과 확산전’, 국제도자학술회의, 국제도자워크숍 등이 개최되어 도자의 미래를 모색한다. 여주는 ‘채색(彩色)’을 주제로 소리, 빛, 웹툰 등 다양한 장르와 도자를 융합하는 ‘오색일화전’을 열어 도자의 현재를 확인한다. 조선 관요가 있던 광주에서는 ‘본색(本色)’을 주제로 ‘동아시아 전통도예전’을 개최, 도자의 전통적 가치를 재발견한다.
아울러 올해 열리는 비엔날레는 예술 행사의 전문성과 순수성이 돋보일 예정이며, 여기에 키즈비엔날레 시즌3 ‘토야별 탐험대’, 파이어 페스티벌, 명장과 함께하는 도자체험 등 일반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교육체험행사, 이벤트가 함께 열려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녹음이 가득한 도자테마파크에서 봄바람을 만끽하며 피크닉도 하고 전시도 감상하며 즐겨보자.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