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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5 15:52:44 update

새롭게 떠오르는 거리, 모르니 Street

2015.05.06 08:58:00

이태원 리움 박물관 맞은편 골목 깊숙한 곳에는 1년 전부터 기존 주택 1층에 작은 아이템숍들이 하나둘 들어서기 시작했다.

최근 불과 6개월 사이에 집집마다 조그마한 가게들이 빼곡히 들어서 근사한 거리를 형성하면서 가로수 길에 이어 새롭게 떠오르는 모르니아이템 거리가 형성되었다.

안경 수리집, 수제맥주, 아이스크림, 악세서리, 커피&브레드, 수공예 악세서리점, 다양한 디자인숍, 헤어숍 등 구경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특히, 주말이면 곳곳에서 벼룩시장도 열려 저렴하게 엣지 있는 패션소품들을 구매도하고, 구경할 수 있다. 이곳에는 그야말로 모르니 아이템들이 많아 모르니스트리트라고 불러도 제격인 곳이다.

이태원 훼밀턴 호텔에서 이태원호텔까지는 주로 먹거리와 분주한 곳이라면, 이곳은 넉넉한 마음으로 쇼핑을 즐기면서 잠깐씩 맛집에 들려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곳이다.

위치는 한강진역(6호선) 3번 출구로 나와 도보 5분정도 걸으면 폭스바겐자동차 골목으로 내려오면서부터 시작된다. 구경하기 좋은 시간은 평일에는 오후4시부터, 주말에는 오후1시부터 저녁9시까지가 좋다.

부동산 종사자에 의하면 이미 가게자리 구하는 것은 하늘에서 별 따기라며, 머지않아 이곳은 이태원의 또 다른 아트거리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보인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박상영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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