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8.05 15:52:44 update

‘복면가왕’, ‘삼시세끼’… 제2의 별그대를 꿈꾼다

2015.06.09 08:56:0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이하 한콘진)과 함께 중국 최대 방송 콘텐츠 시장인 ‘상하이텔레비전페스티벌(STVF) 2015’에서 국내 방송영상물의 중국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상하이텔레비전페스티벌(STVF)은 2014년 기준 전 세계 50개국에서 1,424명의 바이어와 172개 전시사의 참여 및 관람객 20,291명을 기록하며 중국 최대 방송영상 콘텐츠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에는 한국방송공사(KBS)미디어, 문화방송(MBC), 서울방송(SBS) 등 국내 대표 방송사들과 주요 방송콘텐츠 제작·배급사 22개사가 참가해 콘텐츠 수출 상담 및 투자 유치, 공동제작 협의 등을 추진한다.

(사진: 포털사이트)

특히, 이번 ‘한중 비즈니스 교류회’에서는 100여 명의 한중 방송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페스티벌 최초로 한국 포맷 쇼케이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케이 포맷 인 상하이(K-Formats in Shanghai)’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MBC의 ‘복면가왕’, KBS의 ‘힐러’, SBS의 ‘아빠를 부탁해’, CJ E&M의 ‘삼시세끼’ 등 방송사 주요 포맷 17개 작품과 ‘지혜의 한수 회초리’, ‘러브싱크로’ 등 한국콘텐츠진흥원 포맷 제작지원작 3편이 국내외 바이어 및 관계자들에게 소개된다.

공중파 방송 중심으로 확산되던 방송한류가 최근에는 케이블 방송 작품들까지 가세됨에 따라,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앞선 경쟁력을 가진 우리의 방송콘텐츠가 중국은 물론 세계를 매료시키고, 이것이 수출과 투자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져 제 2의 ‘별에서 온 그대’와 같은 한국 스타일의 콘텐츠 산업 육성에 힘을 싣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김상태 기자

idailynews@naver.com

Most Popular

b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