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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고 병키우는 여성들.. 미혼여성산부인과 여의사전문산부인과 확대 시급

2015.06.18 15:38:00

(서울=더데일리뉴스) 대개의 미혼여성들은 산부인과 질환이 생기면 '부끄럽고 쑥스럽다', '괜찮아지겠지'라고 쉽게 생각한다. 그러나 잘못된 판단으로 병을 키우면 결혼과 부부생활에 심각한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형근 의학박사(리즈산부인과 대표원장)은 "처녀도 산부인과에 와야 한다. 내과 진료를 받는 것처럼 이제는 산부인과 진료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충고한다.

<생리통과 생리불순>

생리통은 미혼 여성들의 말 못할 큰 고민 중의 하나다. 생리통이 너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될 때는 부인과 질환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사춘기 소녀들에게도 자궁내막증이 쉽게 관찰되고 있기 때문이다.

<질출혈과 자궁혹>

요즘은 예전에 비해 성관계가 빨리 시작되고, 이로 인해 자궁경부암도 젊은 여성에게서 종종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성경험이 있는 미혼여성들의 경우 자궁경부암 검사를 매년 하는 것이 필요하고, 성경험이 없는 여성들은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예방하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맞는 피임법>

미혼 여성의 혼전 성관계율이 증가함에 따라 피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원치 않은 임신으로 인해 자신의 몸이 상하면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그래서 피임방법(콘돔, 경구약피임, 사후피임약, 피임주사 등) 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당부한다.

한편, 국내 최초로 미혼여성산부인과로 시작한 리즈산부인과는 미혼여성들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전국적으로 5개 지점(압구정로데오점, 강남점, 홍대점, 종로점, 신림점)을 두고 있으며, 미혼여성들을 위한 성병, 피임, 질염 등의 상담부터 진료까지 일대일 비밀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미혼여성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은 병원으로 알려졌다.

*도움말 : 리즈레이저센터 02-540-8811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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