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고통, 이젠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세요!
2015.06.30 09:02:00
7월1일부터 난임으로 고통받고 있는 부부들의 심리적 지지를 위한 심리상담과 난임치료 관련 의료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난임여성들이 장기간 치료과정에서 반복적인 임신실패로 인한 상실감과 시술에 대한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적 고통이 심각한 상태로 나타났다.
2006년부터 정부에서 자녀를 갖기 원하는 난임부부에게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하여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임신·출산을 지원해 왔으나, 이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심리적 고통에 대한 지원이 없는 부분에 있어 난임 부부들에겐 큰 아쉬움이었다.
난임부부의 정신적·심리적 고통에 대하여는 임상심리사 또는 상담심리사 1급 자격을 가지고 실무경력이 있는 임상심리전문가 4명이 난임으로 인한 스트레스, 가정불화, 우울증 등에 대해 심리상담이 제공되며, 또한 난임치료에 대한 의료상담은 난임의 원인 및 검사와 진단, 치료방법 등 난임부부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온라인 상담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상담서비스를 1년간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효과성 평가를 거쳐 난임부부를 위한 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난임부부가 난임을 치료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가능성이 없어 보여서’로 나타나, 난임에 대해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의료정보가 제공된다면 적극적으로 난임치료가 가능해져 난임부부의 임신·출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캡쳐: 아가사랑 누리집)
상담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임신·출산·육아 종합정보제공 사이트인 ‘아가사랑(www.agasarang.org)’의 난임상담 메뉴로 들어오면 365일 언제든지 온라인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아가사랑’ 사이트를 방문하면 난임치료 관련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산부인과 및 비뇨기과 전문의의 답변과 난임부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