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로 손씻기’, 작은 실천으로 감염병 예방하세요~
2015.07.03 08:50:00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첫걸음으로 생활속 개인위생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질병관리본부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비누로 하는 올바른 손씻기 6단계’의 생활화를 당부하였다.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생활 수칙으로, 수인성감염병의 약 50~70%는 손씻기만으로도 예방가능하며, 특히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는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물로만 씻는 것보다 감염병 예방의 효과가 높다.
▲ 잘 씻기지 않는 손 부위(왼쪽)와 손을 씻지 않을 시 세균수(오른쪽)
그러나 ‘2014년 손씻기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대부분이 손씻기 실천이 질병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데 반해(질병예방 긍정적효과 인지율 90%), 비누로 손씻기 실천은 정체된 수준(’11년 63.2% → ’14년 67.4%)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4년 공중화장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실제 관찰 조사에서 화장실에서 용변 후 손을 씻는 사람의 비율은 71.4%였고, 이 중 비누로 손을 씻는 사람의 비율은 29.5%로 적절한 손씻기는 드물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년 국민들의 손씻기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전국 시·도 및 보건소 및 교육부와 함께 손씻기 홍보물(포스터, 스티커 34만부)를 배포하는 등 ‘전국민 손씻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메르스 여파로 감염병에 대해 민감해진 지금,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비누로 손 씻기만으로 나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공동체의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실천을 통해 우리 모두를 위한 에티켓으로 생활 속 건강수칙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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