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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자전거’가 주민생명 구하고 빈집 화재도 막았다

2015.07.20 16:16:00

행자부-우본「행복배달 빨간자전거」1,000건 돌파

집배원들이 농어촌 지역에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사업이 시행 2년도 안돼 43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등 ‘안전 지킴이’ 역할과 함께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우정사업본부는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 결과,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실태 제보 213건 ▲주민 불편‧위험사항 신고 195건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배달 612건 등 지난 2013년 9월 사업 개시일부터 지난 6월까지 총 1,020건의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부상을 당했거나 건강상 위독한 주민 구조 9건, 화재 발생상황을 최초로 발견 후 초동 진압 및 신고 10건 등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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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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