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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학교 경영을 선도하는 본오초등학교

2015.10.19 12:29:00

(안산=더데일리뉴스) 인터넷은 데이터와 자연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스마트 시대를 창궐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스마트 시대는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복합체로서 데이터의 대량 수집 및 신속한 처리를 통한 효율성이 가장 큰 가치 기준으로 부상했다.

시대의 변화된 모습은 학교 현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안산에 위치한 본오초등학교는 스마트한 세상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인 학교 경영의 모습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학교 경영은 더 이상 관리자의 의지나 행동이 아닌 시스템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는 김윤식 교장은 경영이란 이름으로 투입된 일들이 학교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면 그건 실패한 경영이라 정의한다.

* 학교경영솔루션 원프로를 적극 활용해 효율적인 학교 업무 관리

김 교장은 학급 수 36개, 학생 수 1,027명, 교직원 수 76명의 대규모 본오초등학교를 본인이 직접 개발한 원프로라는 학교경영솔루션(전산 프로그램)을 도입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원프로는 일정관리, 메신저, 문자서비스, 학부모 단체, 수강신청 등을 모두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고 학교 정보가 모두 공유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학교 경영이 가능하다.

원프로 방식의 업무 처리는 일반 공지와 공문 방식으로 교직원 및 학부모에게 발송할 때와 비교해 확연히 뛰어난 비용과 시간 절감의 효과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전력공사 사이버지점 아이스마트(i-smart)를 활용한 전기 에너지 관리는 교내 전력 소비 현황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 연간 수 백 만원에서 수 천 만원의 학교 경비가 대폭 절감되고 있다.

* 시대를 앞선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스크래치 교실 운영

본오초등학교의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에는 이색적인 스크래치 교실과 뉴스포츠 교실이 있다. 스크래치 교실은 미국의 MIT대학 공대에서 개발한 IT교육 프로그래밍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IT 수업이 운영되며, 뉴스포츠 교실은 게이트볼, 윈드서핑, MTB, 빙벽타기, 패러글라이딩 등 체험이 강조되는 스포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수업이다.

2017년부터 시행되는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를 앞 둔 현시점에서 이미 소프트웨어 교육이 진행되는 본오초등학교의 방과 후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의 흐름을 미리 견지한 김 교장이 있기에 가능했다.

창의적 경영 강의로도 유명한 김윤식 교장은 학교는 삶의 방식을 가르치는 곳이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 김 교장은 오늘도 아이들의 창의성을 존중하고 언제나 남과 다름을 추구하는 선도적인 교육 방침을 실천하는데 여념이 없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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