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전투기 F-22 렙터 성남 하늘을 누비다.
2015.10.26 09:49:00
F-22 렙터 서울 ADEX 2015에서 10여분간 공중비행 선보여
서울 ADEX 2015 전시회(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세계 최강의 전투기 F-22 렙터가 24일 낮 서울공항 상공을 10여분간 누볐다.
20~25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5 기간 중 매일 시범비행하기로 한 F-22 렙터는 굉음을 울리며 활주로를 내달린 후 이륙과 동시에 90도 수직상승 비행을 선보였다. 이어 공항 상공을 수차례 오가면서 360도 선회비행, 자유낙하와 흡사한 하강비행, 기수를 꼿꼿이 든 채 전진기동 등을 선보이면서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ADEX에는 2대의 F-22가 참여했다. F-22가 모형이 아닌 실물 전투기로 ADEX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22 외에도 국산 훈련기 T-50과 KT-1, 미군의 C-17 수송기 등의 시범비행이 행사기간 실시된다. 또 우리 공군 블랙이글스와 호주의 민간팀인 맥스지(Maxx G)의 곡예비행 등도 이어진다. 지상에서는 군악대·의장대 공연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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