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해 교수, 교정기관 국악한마당 전국 교도소 순회하며 공연 실시
2015.11.16 16:13:00
(서울=더데일리뉴스) 변상해 교수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는 “지난 7년 여간 지속해 온 ‘교정기관 국악한마당을, 올해에도 어김없이 전국의 교도소를 순회하며 공연을 실시했다. 지난달 20일 상주교도소, 충주구치소, 27일 김천소년교도소, 밀양구치소에서 ”신영희명창과 그 제자들과 함께한 국악한마당“를 열었다. 또한 11월 3일 수원구치소, 4일 서울구치소에서 인성교육을 실시하였다. 변 교수는 6개 교정기관에 교육과 문화공연 외에 재소자들에게 약 1350개의 백설기(제과빵)와 두유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당시 행사는 변 교수의 ‘창조경제시대 성공한 자아상 갖기’를 주제로 한 강연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신영희 명창과 제자들이 공연을 펼쳤다. 이 공연에서 새타령 : 김명희, 김혜영, 김백송, 박수진 (고수 : 신규식, 살풀이 : 이해선 (CD반주), 상주함창, 상주아리랑 : 김명희, 김혜영, 김백송, 박수진 (고수 : 신규식), 가야금병창 : 강길려 (고수 : 강길려), 대금 : 한인석 (고수: 한계명), 판소리 : 신영희 (고수 : 신규식), 성주풀이, 진도아리랑 : 김명희, 김혜영, 김백송, 박수진 (고수 : 신규식)등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과 관련해 홍성천 김천소년교도소장은 “우리 사회가 무시와 냉대, 차별을 받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청소년들을 보살핀다면 청소년 범죄는 줄일 수 있다. 청소년 수용자들에게 전통 국악 문화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수용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술적인 감성을 자극함으로써 정서적 안점감과 부모님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
변교수는 강의를 마친 후 외부와 가족들의 지원과 관심이 가장 절실한 곳이 바로 이곳인데, 가족과 종교단체와 사회단체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교정교화는 교도관, 가족의 돌봄, 사회의 포용이 있을 때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 교수는 앞으로도 지속으로 문화예술 등을 통한 교화 활동 및 재소자들의 사회귀환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사진 / 대구지방교정청 제공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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