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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정동의 개인전 '마음으로 그린 풍경'

2016.02.23 18:26:00

▲ 능정해변©

서양화가 정동의 개인전 <마음으로 그린 풍경>이 2016년2월 27일(토)부터 3월 4일(금)까지 7일간 남포미술관에서 열린다.

전남 고흥군 두원면 출생인 정동 작가는 1977년 고흥군청에 임용되어 안전총괄과장, 상하수도사업장, 건설과장, 과역면장을 거쳐 현재 환경산림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꾸준한 창작 활동을 통해 공무원 미술대전 등 각종 공모전에 출품하여 특선 10회 등 20여 차례의 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에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양화 구상 부문에서 ‘특선’을 수상하는 등 작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 메밀꽃 핀 팔영산

지난 해 말 서울 인사동 ‘갤러리 아이’에서의 첫 개인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개인전에서 작가는 <능정 해변>, <팔영산 설경> 등 고향 고흥의 아름다운 풍광을 서정적인 색채로 담아낸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봄볕을 가득 담은 소박한 돌담과 오솔길, 가을빛으로 물든 산과 계곡 등 작가가 마음으로 그려낸 자연의 풍경들은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향토적 감성을 자극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 작가는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전라남도 미술대전, 무등 미술대전 추천작가와 순천일요화가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 팔영산 설경

조은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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