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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여의 시험재배와 평가를 통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쌀 생산

2016.02.29 09:54:00

(고흥=더데일리뉴스) 친환경쌀인 ‘고흥자연재배쌀’이 롯데마트본사에 입점한다.

고흥자연재배쌀연구회 장추남(62․남․풍양면)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25일 롯데마트 서울 본사에서 고흥군과 롯데마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들이 생산한 자연재배쌀의 입점 및 판촉행사를 가졌다.

자연쌀연구회는 고흥농업기술센터와 자연재배농법의 선구자인 송광일(59․농학박사)의 지도와 협조아래 농약과 비료 등 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벼의 자생력만으로 쌀을 생산하는 방법으로 4년여의 시험재배와 평가를 통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쌀인 자연재배쌀의 생산에 성공했다.

고흥자연쌀연구회는 ‘자연담미’라는 상표로 롯데마트 본점에 40kg 1포대 당 시중 일반미의 두 배에 달하는 7만8천원 씩에 납품해 기존의 재배방법에 비해 거의 2배에 가까운 고소득을 올렸다.

송광일 박사는 “자연재배쌀은 밥을 지어 상온에 오래 방치해놓아도 쉬거나 상하지 않고 마를 따름일 뿐 아니라 밥맛 또한 식물 본연의 맛이 나는 등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친환경쌀 이다”며 “농업인들의 노령화가 가속되고 있는 농촌실정을 감안해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고 높은 값을 받을 수 있는 자연재배쌀 농법을 하루빨리 더욱 확대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장 했다.

김미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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