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 대상 방문형 치매·우울예방교육 실시
2016.03.29 09:27:00
(서울=더데일리뉴스) 서울 성동구 금호2·3가동 주민센터에서는 성동구치매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형 치매·우울예방교육 ‘뇌주인 더하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치매환자는 65만명으로 치매환자의 71%가 여성이다. 나이도 많은데 홀로 사시는 어르신은 우울해지기 쉽고, 현실감이 없거나 인지력이 떨어져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더욱 높다.
금호2·3가동은 지난 14일, 21일, 28일 3일간 재가관리사, 안부확인활동가 및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우울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교육을 받은 재가관리사 등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뇌건강을 위한 치매우울 예방교육’을 전수한다.
성동구치매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건강체조, 현실감 인식하기, 기억력 훈련 등 다양한 인지 활동과 성공한 일, 행복한 일, 지지해 준 사람 회상하기 등 정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치매․우울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독거어르신에게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고 치매지원센터와 정보를 공유하여 사전에 치매․우울을 예방하고 초기에 발견하여 사후관리까지 지원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치매어르신이 급격하게 늘어가는 현실에 발맞춰 민․관이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만들고 예방한다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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