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최초 ‘찾아가는 인사 상담제’ 운영
2016.03.30 14:24:00
(전남=더데일리뉴스) 전남 고흥군이 도내 최초로 ‘찾아가는 인사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분상 불이익을 우려하여 상담신청을 주저하거나 비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인사청탁을 하는 사례를 없애나가자는 취지에서 평소 박병종 군수의 의지가 반영되어 마련된 시책이다.
군은 올 하반기부터 직급별 ‘상담책임관’을 지정하여 정기인사 1개월 전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여 승진, 전보, 근무평정 등 인사분야부터 직장 내 차별대우, 양육, 건강과 같은 복무사항까지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이버상 고충처리가 가능한「인사-e 공감」상담방을 업무시스템에 개설하여 직원들이 수시로 의견을 제시하는 방안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직 내 신뢰가 생산성을 좌우한다’는 인식 아래 다양한 인사시책을 마련하여 직원들의 어려움과 행정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