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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기차마을이 있는 곡성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2016.04.25 13:38:00

(곡성=더데일리뉴스)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섬진강기차마을이 있는 곡성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다음달 21일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 뒤편 하천 둑에서 ‘곡성 기차당 뚝방마켓’이라는 플리마켓이 처음으로 열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곡성군은 다음달 20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하는 제6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최 시기에 맞춰 축제 개최장소인 섬진강기차마을과 인접한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 뒤편 하천변에 첫 장터를 열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플리마켓 판매자를 5월 4일까지 모집중에 있으며, 독특한 아이템을 판매하고자 하는 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플리마켓은 최근 새로운 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시장 물건을 사고팔던 장소만이 아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각광받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플리마켓은 이곳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물품의 공유, 사람의 공유, 추억의 공유, 감정의 공유라는 즐거움을 준다.

이 곳에 가면 사람 냄새가 나고 물품을 통해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 손때 묻은 애장품부터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물건까지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기분 좋은 곳이 바로 플리마켓이고, 정이 가득한 인간다운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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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호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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