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삼포밥상 전문식당 전수교육 실시
2016.04.26 17:58:00
(하동=더데일리뉴스) 하동군은 26∼28일 사흘간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알프스 삼포밥상 전문식당 육성을 위한 밥상 전수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알프스 삼포밥상은 산·강·바다에서 생산된 로컬 푸드를 활용해 3색 3맛의 한정식 요리를 개발해 지난해 11월 하동읍에 소재한 ‘섬진강 포구식당’과 ‘팔도강산’ 등 2곳에서 판매를 시작했다.삼포밥상은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바다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15종의 한정식 풀코스 요리와 풀코스 요리를 활용한 단품 메뉴로 판매되고 있다.풀코스는 재첩들깨죽 애피타이저, 녹차 미나리 삼겹 수육, 지리산 산채전병, 재첩참게 탕수, 참게 떡갈비, 하동 삼포전, 전복 간장 구이, 배다구 구이, 참게 해신탕, 지리산 비빔밥 등으로 돼 있으며, 단품은 ‘지리산 산채비빔밥 정식’, ‘섬진강 포구밥상’, ‘참게 해신탕 정식’ 등으로 구성됐다.밥상 전수교육은 밥상을 개발한 ㈜핀연구소 윤혜성 차장이 강사로 나서 삼포밥상의 개요와 특징, 권역별 삼포밥상 식재료의 이해, 풀코스와 단품메뉴 소개, 기존 영업장과의 접목 가능성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한다.군은 이번 전수교육과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밥상 판매요건을 갖춘 업소에 대해 올 연말까지 ‘알프스 삼포 밥상’ 전문식당으로 지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가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3색 3맛 ‘알프스 삼포 밥상’ 전문식당 확대를 통해 향토음식 전문점으로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모델로 육성하고 하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하동의 3색 3맛을 느끼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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