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분야 전문국제회의 안산에서 열린다
2016.05.26 15:11:00
(안산=더데일리뉴스) 생태분야 전문국제회의인 제1회 ESP(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 Ecosystem Services Partnership) 아시아총회가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5일간 안산시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생태계서비스(ES : Ecosystem Services, 자연혜택)’란 생태계가 우리에게주는 자연 생산물의 공급, 공기와 물의 정화 작용, 영양분의 순환, 기후 및 생태계 균형, 생물 서식지 및 종 다양성 유지, 경관 및 미학적 가치 등 자연자원이 주는 모든 혜택을 의미한다.
이번 국제회의에 참석하는 ESP(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 Ecosystem Services Partnership) 세계본부 의장인 ‘드 흐룻’ 교수와 공동의장인 ‘로버트 코스탄자’ 교수는 생태계서비스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 것으로 유명하다.두 교수는 지난 2014년에 지구 생태계서비스의 가치를 2011년기준으로 연간 약 145조달러로 새롭게 추정하여 생태계서비스 가치에 대한 세간의 과소평가를 크게 경계한 바 있다.
이번 ESP 아시아총회는 안산시·경기도·국립공원관리공단·국립해양생물자원관·국립생태원·자연환경국민신탁 6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해양수산부가후원하며, 안산시·한국생태계서비스네트워크·ESP가 주관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등 주요 아시아국가와 미국,독일, 호주 등 21개국 300여 명의 국제파트너(대학과 공공기관 등)들이 참여한다.
‘사람과 자연의 연결을 위한 생태계서비스’라는 주제로 열리는 ESP 아시아총회는 안산시의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숲의 도시 안산’ 비전을 응원하고 구체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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