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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공무원이 한마음으로 황소개구리 소탕

2016.07.05 13:03:00

(고양=더데일리뉴스) 고양시는 지난 1일 덕양구 삼송동 덕수공원 습지에서 공무원, 시민 등 봉사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소개구리 포획을 실시, 약 4,500마리의 올챙이 및 성체를 포획했다.

시는 지난 6월 초 덕수공원 습지에 황소개구리 소리가 들린다는 민원이 접수된 후 현장을 확인하고 환경단체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황소개구리 포획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황소개구리 확산을 막기 위해 한마음으로 모인 시민과 공무원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습지 이곳저곳을 누비며 한마음으로 황소개구리 소탕에 힘썼다.

이번 포획 작업에 함께한 시민 이○○(40세, 덕양구 화정동)씨는 “말로만 듣던 황소개구리가 우리시에 나타났다고 해서 한달음에 자원봉사를 신청했다”며 “확산을 막는데 조금이나 일조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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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호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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