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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집중호우 왕숙천 둔치 원상복구 작업 실시

2016.07.07 14:51:00

(구리=더데일리뉴스) 구리시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200mm넘는 집중호우로 왕숙천 둔치 일부 구간이 침수되고 쓰레기 및 부유물 등이 대량 적치됨에 따라 이를 신속히 처리하는 원상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왕숙천 둔치 구간이 집중 강우로 침수 피해를 본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5년만이라며, 이번에는 검배주공 앞부터 사노동 왕숙체육공원, 강동대교 하단부에 이르기까지 약 5Km구간에 걸쳐서 상류에서 떠밀려온 쓰레기, 부유물, 스티로폼, 잡목, 생활쓰레기 약 1,000여 톤이 적치되어 있었다는 것.

이에따라 시는 물이 빠진 6일부터 본격적인 복구 작업을 위해 굴삭기 1대, 덤프트럭 3대, 살수차 1대와 공무원, 기간제 등 90여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또한 오는 주말로 예고된 중형급 태풍 네파탁의 진로에 따라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고, 주중 집중 호우도 예상돼 향후 전개 상황을 주시하며 필요할 경우 시청 및 군부대 추가 인력을 동원하여 물청소 및 잔재물을 완전히 수거하는 등 왕숙천의 본래 모습을 찾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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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호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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