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맞춤형 정비사업 순항 중
2016.07.19 14:03:00
(의왕=더데일리뉴스) 의왕시가 국‧도비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맞춤형 정비사업인 ‘살기좋은 금천마을 만들기’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13년 4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살기 좋은 금천마을 만들기 사업은 그 해 8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 뒤, 2014년 12월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마쳤었다. 그러나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희망에 따라 30여차례 주민협의를 통해 사업 내용이 여러 차례 변경됐고, 국토교통부의 사업변경 승인과 실시계획 변경인가 및 협의보상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이후 주민협의와 행정절차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되면서 지난 6월 15일부터공사가 시작돼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의왕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만족도 상승을 목표로 이웃과 함께 만들어가는 살기 좋은 금천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공사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과함께 공사를 추진하느라 공사기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의왕시는 올 10월 중에는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모두 51억원(국비 25억5000만원, 도비 7억5000만원, 시비 18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도시계획공원 1곳을 조성하고 도시계획도로 3개를 신설한다. 또, 도로 한가운데 있는전신주를 이설, 하천변 도로를 정비하는 등 주변 주거 환경도 쾌적하게정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