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걷기행사’ 참가자 선착순 모집
2016.09.08 13:10:00
(경기=더데일리뉴스) 경기도와 김포시, 경기관광공사는 내달 15일 김포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에서 열리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의 참가자를 9월 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염하강철책길에 걸린 가을풍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명항에서 출발, 손돌묘와 부래도, 덕포진둘레길을 지나 다시 대명항으로 돌아오는 8km의 순환형 단일코스로 운영된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높낮이로 구성돼 있어 가족, 친구, 동호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우선 대명항 함상공원에서 집결해, 조선시대 외세침입의 마지막 방어선이었던 덕포진과 한강에서 떠내려 온 작은 섬 부래도를 거쳐 가을 추수가 한창인 들판을 걷게 된다.
이어서 단풍이 우거진 덕포진 둘레길을 걷다 보면 염하강철책길이 지닌 가을풍경의 진면목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출발지이자 도착지인 대명항은 가을 대하와 전어가 한창이라 행사 종료 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식도락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날 연계 행사로는 올해 평화누리길 종주투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이광기씨와 박원휘 학생이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걸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으며, 출발 전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홍보대사와 기념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특히, 박원휘 학생은 발달장애를 극복하고 지난해 평화누리길 전체 12코스(191㎞)를 완주해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줘 큰 주목을 받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