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 단지’ 울산에 들어선다
2016.10.20 13:45:00
(울산=더데일리뉴스) 수소 자동차와 함께 미래 수소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축이 될 건물용, 산업용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연구개발과 실증을 전담하는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 단지’가 2018년 울산에 들어선다.
울산시는 10월 20일(목) 오후 2시 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서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 조성공사’ 및 ‘뿌리산업 ACE기술 지원센터’ 기공식을 동시에 개최한다.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 구축사업’은 부생수소 기반 발전용 연료전지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구축과 기술개발사업으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국비 216억 원, 시비 156억 원, 민자 70억 원 등 총 4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대선공약 사업’이다.
우선 기반구축사업으로 273억 원을 투입하여 테크노산업단지에 연면적 3,800㎡의 연구센터 1동, 1MW 연료전지 실증플랫폼 1동을 구축하고 석유화학단지에서 테크노산업단지까지 수소 배관을 부설하게 된다.
이러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부생수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두산퓨얼셀, 에스퓨얼셀 등 국내 업체의 수소연료전지 시제품과 벤치마킹용 해외제품 등 총 1MW 규모의 연료전지를 실증 운영하고 국산 고용량 전지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실증화 단지에는 수소품질센터가 들어서 총 36종의 선진 분석 장비를 활용하여 수소품질 분석기법을 표준화하고 울산을 비롯한 전국 수소생산 유통업체에 대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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